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Top7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Top7를 소개합니다. 가을이 되면 어김없이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올해에도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늘어날 전망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소규모 야외활동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사람들 간의 접촉이 크지 않는 등산이나 캠핑이 선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에 읽으면 도움되는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Top7

목차

1. 노스페이스
2. 코오롱 스포츠
3.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4. 컬럼비아
5. 블랙야크
6. K2
7. 아이더

1. 노스페이스

미국의 회사인 노스페이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브랜드로 가성비가 뛰어난 기능성 옷가지와 텐트로 유명합니다. 올해 노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56.6%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였는데요.

 

 

노스페이스는 1968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하였으며 창립자는 더글러스 톰킨스, 수지 콤킨스 부엘로 알려집니다.

2. 코오롱 스포츠

코오롱 스포츠는 올해 매출이 41.4% 급등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성장률에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코오롱 스포츠는 일상적인 스타일에 아웃도어 슈즈의 기술을 적용한 ‘테크 스니커즈’를 발매하여 매출을 올리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냉감 티셔츠와 웨더코트 등 주력 아이템을 출시하였습니다.

3.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대한민국의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올해 1분기에 1500억원을 기록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원래 패션 회사 에프앤에프가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로부터 의류 라이선스 판권을 획득하여 론칭한 브랜드로 우리나라에는 약 17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 컬럼비아

컬럼비아는 1938년 설립된 미국 오리건주 힐즈버러에 소재한 아웃도어 회사입니다. 등산화나 배낭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작년에는 젊은 등산객들을 위해 디자인된 경량 등산화 ‘패시트 45 아웃드라이’를 출시하였습니다.

5. 블랙야크

블랙야크는 1995년 한국에서 실립된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히말라야 8000미터를 등반하는 등반가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아웃도어로 전문가까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본사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에도 지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6. K2

K2는 한국의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회사명은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인 K2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1968년 창업자인 정동남 회장이 구두수선을 한 것으로부터 발전한 회사이며 당시 외국에서 수입한 등산화만 있었던 시절에 국산 등산화를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국산의 첫 등산화 ‘로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7. 아이더

아이더는 프랑스의 의류 브랜드입니다. 1962년에 설립하여 2008년 라푸마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회사의 주요 제품은 아웃도어, 등산복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 라푸마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케이투코리아 그룹 산하로 진출해 있습니다.

오늘은 아웃도어 브랜드 순위 Top7을 알아보았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풍을 보러 등산을 가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혹시라도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좀 더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구입하시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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